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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선수단 유니폼 자선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는 자선 경매 플랫폼 '채리티옥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11월14일 오후 4시부터 11월 2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20만원부터 시작해 1만원 단위 입찰이 가능하다. 품목별 최고 금액 입찰자 1인이 낙찰자로 선정되며, 낙찰자에게는 선수의 서명이 담긴 '나눔 감사 증서'를 함께 제공한다.
손성욱 NC 다이노스 경영본부장은 "이번 시즌에도 팬들께서 큰 관심과 사랑을 다이노스에 보내주셨다. 그 마음을 더 많은 분들께 확산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구단이 가진 또 하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D-NATION을 통해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하고 실천하는 구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