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거포 외야수 윤정빈, 품절남 된다...6일 신부 이효진씨와 백년가약

기사입력 2025-12-03 17:34


삼성 거포 외야수 윤정빈, 품절남 된다...6일 신부 이효진씨와 백년가약
6일 결혼식을 올리는 삼성 외야수 윤정빈과 신부 이효진씨.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거포 외야수 윤정빈(26)이 오는 6일 신부 이효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윤정빈은 "와이프를 만나고부터 1군에 데뷔하고 함께 성장해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결혼을 앞두고 잘 안 풀린 만큼 결혼 후에 더 발전하고, 가장으로서도 책임감 있게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남편, 멋진 야구선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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