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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더 완벽해지기 위해 진화를 멈추지 않는 LG 트윈스 신민재. 이제는 어엿한 국가대표이자 골든글러브 2루수로 희망찬 새 시즌을 준비한다.
다음은 신민재의 일문일답.
-대표팀 캠프와 팀 캠프를 비교했을 때 분위기나 강도 차이는.
두 캠프 모두 분위기는 정말 좋다. 다만 훈련 강도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고. 우리 팀 캠프가 전체적으로 훈련 강도가 더 높은 편이다. 평소에도 밤 10시면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2023년부터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훈련 패턴은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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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서 개인적으로 중점 두는 부분;
기본적인 준비는 늘 하던 대로 하고 있다. 다만 대표팀 일정이 있을 수도 있어서 경기 페이스를 빨리 끌어올려야 할 것 같아 타격 페이스를 조금 더 신경 쓰고 있다. 수비는 원래 하던 대로 시즌 전에 다 준비해놓는다는 생각이고. 타격도 사이판에서부터 미리 해와서 지금은 전반적으로 잘 맞춰지고 있는 느낌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있다던데.
체지방을 조금 더 줄이려고 한다. 체지방이 많으면 시즌 중에 회복이 힘들 수 있다고 해서 12월부터 컨디셔닝 파트와 이야기하면서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 쌀밥은 줄이고 대신 바나나 같은 걸로 탄수화물을 보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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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선수들이 많으니까 같이 뛰면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기대되고, 특별한 각오보다는 지금 준비 잘해서 경기 때 좋은 컨디션으로 들어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잠시 LG에서 자리를 비우게 된다.
그동안 다른 선수들한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돌아왔을 때 바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
-팀에서의 역할은.
아직은 몸을 만들어가는 단계라 특별히 많은 걸 하고 있지는 않지만, 팀 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필요한 순간마다 후배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자연스럽게 생길 거라고 생각한다
약속된 플레이나 동선, 사인 등 기본적인 부분을 정확히 숙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그런 부분이 잘 맞지 않을 때는 제가 먼저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