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아이들((i-dle) 미연이 '공주병설'을 해명했다.
|
이용진은 이어 "그럼 언제부터 '내가 아이들에서 비주얼을 맡아야겠네'라고 생각했냐"고 물었다. 미연은 "아이들이 '나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많이 했다"며 "선배나 후배들이 '예쁘다'고 말해줄 때 예전엔 '아니에요'라고 했는데, 그 부정하는 말이 싫어졌다. 그래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더 그렇게 보인 것 같다. 저는 원래 겸손한 편"이라고 해명했다.
또 이용진이 "송혜교 씨 닮았다는 이야기 들어봤냐"고 묻자 미연은 "그건 진짜 아니다"라고 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거짓'으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미연은 "진짜 안 닮았는데…"라며 웃어 보인 뒤 "이 순간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그런 것 같다. 닮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나온 결과인 것 같다"고 재치 있게 해명했다.
이용진은 "그럼 손예진 씨는 어떠냐"고 질문했고, 미연은 "두 분 중에서는 손예진 선배님이 조금 더 닮은 것 같다. 손톱만큼은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
다만 미연은 '공주병설'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마지막으로 밝히고 싶은 점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공주병은 진짜 아니다. 그저 콘셉트일 뿐"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거짓말 탐지기 결과 역시 '진실'로 나왔다. 미연은 "사람들이 제가 진짜 병에 걸린 줄 아시는 분들도 있었다"며 "이렇게 밝혀져서 너무 후련하다"고 전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미연과 민니가 속한 그룹 아이들은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를 발표하고 8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