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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2026 KBO 퓨처스리그가 오는 20일 이천(두산-LG), 서산(고양-한화), 문경(SSG-상무), 익산(삼성-KT), 마산(KIA-NC), 울산(롯데-울산) 등 6개 구장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부터는 월요일에 전 경기가 편성되며 화요일이 고정 휴식일로 운영된다.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다. 다만 마산에서 열리는 평일 경기(공휴일 제외)는 월요일에 한해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며, 울산 구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경기를 오후 6시 30분에 개시한다.
올해 서머리그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다. 이 기간에는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우천 등으로 인한 경기 취소 시에는 4~5월에 한해 다음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 1, 2차전 모두 7이닝 경기로 치러진다. 또한 올해부터는 더블헤더 거행 시 엔트리 인원을 2명 증원해 28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은 이번 시즌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퓨처스리그 정규시즌 각 리그 상위 2팀이 준결승에 진출하여, 준결승 경기의 승자 간의 단판 경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퓨처스리그 중계 편성도 확대됐다. 총 726경기 중 약 120경기가 tvN SPORTS, 약 40경기가 KBSN SPORTS를 통해 생중계 된다. TV 중계가 이뤄지는 모든 퓨처스리그 경기는 OTT 중계사인 TVING에서 시청 가능해 팬들은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퓨처스리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개막일인 20일에는 울산이 롯데와 치르는 창단 첫 경기(울산)가 오후 6시 30분 KBSN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된다. 2025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KT와 삼성의 경기(익산)도 오후 1시 tvN SPORTS를 통해 생중계 된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