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물오른 타격감' 이우성, '12경기 연속 안타' 질주…개인 최다 타이

입력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NC의 경기. NC 이우성이 타격을 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6.10/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NC의 경기. NC 이우성이 타격을 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6.10/

[고척=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NC 다이노스 이우성(32)의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 창원에서 불붙기 시작한 안타 행진이 고척돔까지 고스란히 이어지며 개인 통산 최다 연속 경기 안타 타이 기록을 완성했다.

이우성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해 첫 타석부터 매서운 손맛을 봤다.

2회초 첫 번째 타석에서 상대 투수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던 이우성은 정교한 배트 컨트롤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NC의 경기. 3회초 1사 1,3루 NC 박건우 희생타 때 3루 주자 박민우가 태그업 후 홈을 파고들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6.10/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NC의 경기. 3회초 1사 1,3루 NC 박건우 희생타 때 3루 주자 박민우가 태그업 후 홈을 파고들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6.10/

이 안타로 이우성은 지난 달 28일 창원 한화 이글스전부터 시작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12경기'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찬스와 주자 유무를 가리지 않고 매 경기 팀 타선의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이다.

이번 12경기 연속 안타는 이우성 개인 커리어를 통틀어 최다 연속 경기 안타 타이 기록이다. 이우성이 12경기 연속 안타 고지를 밟은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종전 이우성의 12경기 연속 안타 기록은 모두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뛰던 지난 2024시즌에 나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