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로건 앨런이 KT 위즈와 정식계약을 맺었다.
KT는 18일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29)과 정식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연봉 42만 5천 달러(약 6억원)이다"라고 밝혔다.
로건은 지난달 17일 부상을 당한 케일럽 보쉴리(33)의 대체 선수로 KT에 합류했다. 로건은 5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KT는 기존 외국인 투수 보쉴리의 부상이 길어지면서, 로건을 정식 계약으로 전환했다. 또한,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보쉴리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나도현 kt wiz 단장은 "로건은 대체 선수로 합류해 좋은 구위를 보여주며, 에이스 역할을 해줬다. 보쉴리의 부상이 장기화되면서 교체를 결정했다. 로건이 선발진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을 위해 헌신해준 보쉴리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