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 매체는 "조혜련이 2살 연하의 사업가와 6월 말 한 식당에서 언약식 형태의 결혼식을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워낙 조심스러워서 사진 한 장 찍지 않았으며, 아이들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잘 살겠다'며 반지만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엄마 조혜련의 재혼을 응원했던 우주군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도 우주군은 "엄마의 새 출발에 나와 누나가 걸림돌이 될까 봐 걱정된다"며 "엄마가 우리 집의 가장이니까 쉬는 날이 생겨도 책임감 때문에 편히 못 쉴 것 같고 좋은 남자를 만나도 나와 누나 때문에 제대로 못 만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절대 아니다. 아들과 딸이 나와 함께 살아줘서 정말 좋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대로도 좋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