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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 번째다.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또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어빙은 4쿼터 시작 2분 38초만에 골밑 득점을 올려 85-84 첫 역전을 이끌었다. 이후 90-89에서 트리스탄 톰프슨의 연속 4득점과 어빙의 3점포가 이어지며 클리블랜드가 승기를 잡았다. 어빙은 이날 39득점, 케빈 러브는 25득점에 11리바운드를 잡았다.
LA 클리퍼스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70대91로 져 이번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전날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97대108로 패한 LA 클리퍼스는 14승 4패가 되면서 서부콘퍼런스 3위로 밀렸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