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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완패다. 오리온의 슛감각이 너무 좋았다."
삼성은 4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고양 오리온과의 2016~2017시즌 KCC 남자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85대100으로 완패했다. 5연승에서 멈췄다. 또 1위 자리를 오리온에 내주고 2위로 내려왔다.
삼성은 공수에서 오리온에게 완패했다. 오리온에 3점슛 10방, 팀 속공 12개를 내줬다. 삼성 공격의 중심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골밑에서 쉬운 슈팅을 많이 놓쳤다. 문태영은 7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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