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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가 부산 kt 소닉붐을 누르고 전구단 상대승리를 거뒀다.
김태술(11득점-8리바운드-7어시스트)의 리딩에 라틀리프(24득점-10리바운드) 문태영(18득점) 김준일(14득점) 크레익(10득점-9리바운드) 등의 손쉬운 득점으로 경기를앞섰다.
kt는 바뀐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가 20득점을 올리고 김우람(14득점) 김종범(13득점) 등이 활약하며 4쿼터 중반 5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더이상의 추격하지 못하며 9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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