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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르브론 제임스가 개인통산 7000어시스트의 금자탑을 쌓았다.
또한 제임스는 통산 2만7000득점, 7000리바운드, 7000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제임스는 경기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뭐라고 기쁨을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난 지금까지 두 팀에서 뛰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했다. 동료들의 도움으로 리바운드, 어시스트, 득점에서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었다. 동료들과 팬들, 팀에 내가 할 수 있는 보답을 다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