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16일 열리는 2016~2017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KDB생명-KEB하나 전에서 원정팀 KEB하나은행의 우세를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도 KEB하나은행의 리드예상이 52.77%로 우위를 차지한 가운데 KDB생명 리드(27.39%)와 5점이내 박빙(19.94%)이 뒤를 이었다.
KDB생명은 지난 12일 신한은행전에서 패하면서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경은의 공백 속에 순위 또한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경은의 부상 결장으로 당분간 어려운 경기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농구토토 W매치 100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6일 오후 6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