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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천와가 21점을 올린 부천 KEB하나은행이 청주 KB국민은행을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하나은행은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전에서 외국인 선수 나탈리 어천와가 21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70대61 승리를 이끌었다. 3연승을 기록한 하나은행은 8승7패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선두 우리은행(14승 1패)과의 격차는 6게임으로 줄어들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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