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WKBL은 여자농구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축하공연에는 5인조 인기 걸그룹 배드키즈가 나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WKBL 6개 구단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의 합동 공연, 각 구단 신인 선수들의 오로나민C 댄스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관중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객을 대상으로 버팔로 곡물캐니스터, 리더스 마스크팩, 오로나민C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올스타 출전 선수들과 함께 하는 럭키 스트라이크, 리더스와 함께하는 100만원을 잡아라 하프라인 슛 던지기 등 팬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되며, 도미노 피자, 아산 스파비스 상품권, 수아비스 화장품 세트, 스타일 아로마세트, 사인볼 등 푸짐한 선물이 쏟아진다.
경기 종료 후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과 올스타 출전 선수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3일부터 WKBL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스타전 승리팀과 MVP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승리팀과 MVP를 맞히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