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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싱글톤의 부상 상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무릎 부위를 다친 싱글톤이 걱정스러운 이유는 이전에 다친 적이 있는 분위기 때문이다. 문경은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직전 경기(13일 LG전)에서 무릎 바깥쪽 타박상을 입었었다. 그래서 다음날 휴식을 취하고, 오늘 훈련만 잠깐 맞춰보는 수준이었는데 같은 자리를 맞았다"며 안타까워 했다.
무릎 인대 쪽이라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문경은 감독은 "오늘도 교체 직후 통증이 있어서 아이싱을 했는데, 무릎이 구부려지지 않더라. 병원에 가서 정밀 검진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잠실학생=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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