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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울산 모비스 피버스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전자랜드는 커스버트 빅터(14득점 16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수를 이끌었고, 정영삼도 16득점을 하며 에이스로서의 자존심을 살렸다. 강상재도 1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신인드래프트 1순위 경쟁자 이종현(9득점 6리바운드)에 판정승을 거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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