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동부 프로미가 모처럼 만에 연승을 기록했다.
로드 벤슨의 활약은 멈출 줄 몰랐다. 벤슨은 이날 경기 18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연속 경기 기록을 26경기로 늘렸다. 허 웅도 25점을 폭발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KCC는 에이스 안드레 에밋이 36득점하며 분투했지만, 동부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막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18 18:05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