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삼성생명과 KB스타즈가 격돌하는 올 시즌 WKBL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하는 W매치 50회차는 10일(금)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1차전 삼성생명(홈)-KB스타즈(원정)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10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51회차는 12일(일) 오후 5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홈)-삼성생명(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2차전으로 시행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