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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이지스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KCC는 1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84대75로 이겼다. KCC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 16승6패를 기록했다. 지난달 11월12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부터 홈 7연승을 내달렸다. 이날 서울 SK 나이츠가 원주 DB 프로미에 패하며, 단독 1위가 됐다. 반면,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시즌 10승11패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공동 6위가 됐다.
전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