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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이겼지만, 반성해야 한다."
그러나 안 감독은 기분이 안좋았다. 안 감독은 "경기는 이겼지만 나도 선수들도 반성해야 한다. 후반전 궂은 일을 하지 않으며 안일한 대처를 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이 나타나지 않게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KB스타즈는 이날 상대에 공격리바운드만 20개를 내줬다. 전체 리바운드 싸움에서 37-43으로 밀렸다.
안 감독은 "2쿼터 모니크 커리(2쿼터만 10득점)가 활로를 뚫어줬고, 전반에 상대에 쉬운 점수를 주지 않아 앞서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3쿼터는 아니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3쿼터 11-21 리드를 당하며 17점 리드하던 경기를 7점차까지 따라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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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