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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18년 첫 재능기부 실시...김선형 일일코치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8-01-03 08:54


서울 SK 나이츠가 2018년 첫 재능기부를 실시한다.

SK는 3일 경기도 양지에 위치한 SK나이츠 체육관에서 2017년 서울시 교육감배 농구대회 남녀 중등부 결승에 진출했던 학교 중에 방원중, 경희여중 등 3개교 40여명의 남녀 학생을 SK체육관으로 초청한다. 김선형, 김준성, 최성원 등이 코치로 선수들을 맞이하며 농구 클리닉을 개최한다. 선수들은 순수 아마추어 학생 선수들에게 드리블과 패스 등 농구 기본기를 지도하고 클리닉 후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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