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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해 파행 위기를 겪었던 여자 프로농구 경기가 간신히 속행될 수 있게 됐다.
정전의 원인은 한파로 난방을 풀가동하면서 과부하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기 시작 10분 전부터는 난방을 제외하고 코트 내 조명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난방이 되지 않아 한파로 인해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거나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WKBL측은 "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7시 5분께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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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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