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오는 2월 23일과 26일 오후 7시 30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홍공과 뉴질랜드를 상대로 예선 3,4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예선 1차전 뉴질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고양에서 열린 2차전 중국과의 홈경기에선 패해 1승1패를 기록중이다.
허 재 감독과 김상식 코치가 선수단을 지휘한다. 최근 귀화가 결정된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이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뽑힌 것이 눈길을 끈다.
이번 예선전을 위해 대표팀은 오는 2월 19일에 소집된다. 예선전이 열리는 일주일 동안 KBL 프로농구도 일주일간 휴식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