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의 발전을 도모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스포츠조선 한국농구발전포럼이 올해로 4회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세 차례 포럼은 진지한 고민을 넘어 더 나은 정책의견 수렴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포럼의 1부 주제는 '농구 남북교류에서 희망을 찾자', 2부 주제는 'KBL 지속가능한 외국인 선수 규정을 찾자'입니다. 농구 남북 교류는 이미 물꼬를 튼 상태입니다. 저변 확대는 새로운 도약을 의미합니다. KBL의 외국인 선수 제도는 수년간 표류중입니다. 구단간의 이해관계를 뛰어넘는 영속적이고 발전적인 제도 수립이 시급합니다.
주최:스포츠조선
일시:2018년 10월 8일 오후 2시
장소: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행사 프로그램
1부 주제=농구 남북교류에서 희망을 찾자
사회 손대범(점프볼 편집장). 패널=이해돈(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장) 성문정(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수석연구원) 김일구(WKBL 마케팅팀장) 정장훈(아산 우리은행 사무국장)
2부 주제=KBL 지속가능한 외국인 선수 규정을 찾자
사회 손대범(점프볼 편집장). 패널=김승현(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김성기(안양 KGC 사무국장) 이도현(울산 현대모비스 사무국장) 김경호(전 체육기자연맹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