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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소닉붐이 데이비드 로건의 부상 공시를 요청했다.
조엘 헤르난데스의 대체 선수로 시즌 2경기가 치러진 후 KT에 온 로건은 포인트가드와 슈팅 가드, 두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자원으로 KT의 선전에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난 달 말부터 햄스트링부상으로 결장했고 15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 복귀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2-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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