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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박수 쳐 주고 싶네요."
올 시즌 조성민은 힘들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최고의 컨디션이었다. 경기 초반 탁월한 슈팅 감각으로 7득점을 몰아넣었다. LG가 기선을 제압하면서 모비스에 대승을 거둔 초석을 깔았다.
조성민은 "5연패에 탈출해서 다행이다. 빅맨이 스크린 걸어주는 연습을 했는데, 첫 슛이 메이스의 스크린이 걸리면서 난 오픈 찬스였기 때문에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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