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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개 재오픈한다.
KBL은 종전 올스타전 예매(2000명 동시 접속) 상황과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농구영신 매치 관중(7511명) 등을 고려해 3000명이 동시에 예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했다. 하지만 예상을 뛰어 넘는 상황이 발상해 부득이하게 티켓 예매를 일시 중단하고 시스템 확중 작업을 진행했다.
예상치 못한 사태. KBL은 '올스타전 티켓 예매와 관련해 팬 여러분께 혼선과 불편을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사과했다. 대신 올스타전 당일 창원실내체육관을 찾은 입장객 전원에게 소정의 올스타전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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