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대3농구연맹(이하 'KOREA3X3')은 기존 6개 구단(데상트 범퍼스, PEC.코끼리 프렌즈, 윌, 무쏘, 세카이에(일본))에 이번 시즌부터는 동아제약 박카스와 지난해 일본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도쿄 다임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시즌은 총 8개 구단으로 진행된다. 상금도 지난 시즌 총 1억 원에서 1억 4000만원으로 증액된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2019 KOREA3X3 프리미어리그의 참가팀 수와 상금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대회 레벨(최고 레벨 10)도 정규시즌 레벨 7, 플레이오프 레벨 8로 격상시켰다. 이에 따라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전 세계 클럽 리그 중 가장 높은 레벨을 획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