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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OK저축은행과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시즌 6승째(27패)를 올렸고, 7번 대결 만에 처음으로 OK저축은행을 꺾었다.
신한은행은 허리 통증으로 지난 4경기에 결장했던 김단비가 돌아와 10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밖에 한엄지(16득점) 김연희(12득점) 곽주영(10득점) 먼로(10득점) 등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펴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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