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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이 세계로 뻗어나간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 스포츠를 덮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중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경기를 볼 수 없는 탓에 중계권 판매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철저한 방역 체계 속에 리그 개막을 한 프로야구, 프로축구는 일찌감치 해외에 중계권을 판매했다. 그리고 농구 종목으로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가 해외 중계권 판매를 성사시켰다.
4라운드까지 마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는 오는 30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특설 코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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