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프로농구연맹(KBL)이 1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0 현대모비스 서머매치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서머매치에 참가하는 원주 DB와 서울 SK, 안양 KGC, 전주 KCC 구단의 감독 및 대표 선수가 참석해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각 구단별 대표 선수로는 김 훈(DB)과 안영준(SK) 문성곤(KGC) 유병훈(KCC)이 참석한다. 이어 서머매치 조 추첨이 진행된다. 아울러 KBL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선정된 사전 팬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KBL TV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에서 인터넷과 모바일로 생방송 된다. '2020 현대모비스 서머매치'는 29일과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