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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최준용(서울 SK)과 고양 오리온 구단에 대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오리온 구단은 지난 3일 울산 현대모비스전 종료 후 체육관 내 사무실에서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음주 파티를 한 것이 논란이 됐다. 당시 강을준 감독의 100승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가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모두가 숨을 죽이고 있는 상황에서 부적절한 자리였다는 지적을 받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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