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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영상] 갈색머리 버린 서현숙 치어리더, 더 매혹적인 '블루블랙, 돈 터치 미'

정재근 기자

기사입력 2020-12-17 10:18



2020-2021 KBL리그 고양 오리온과 안양 KGC의 경기가 1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리온 치어리더 서현숙이 코트에 나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돈 터치 미) 노래에 맞춰 멋진 춤공연을 하고 있다. 서현숙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갈색 머리를 '블루블랙'으로 바꿔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리온은 후반 막판 1점차까지 따라붙으며 KGC를 추격했지만 60대61 1점차로 아쉽게 패배했다. KGC는 6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를 지켰고 오리온은 공동 2위에서 KCC에 뒤진 3위로 내려앉았다. 고양=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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