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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전설적 명장이자 샌안토니오 스퍼스 사령탑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았다. NBA 코칭스태프와 선수 중 최초다.
올 시즌 NBA 가장 큰 변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다. 지난 몇 달 동안 수십 명의 플레이어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고, 그 여파로 올 시즌 22경기가 연기됐다.
포포비치 감독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뒤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다른 사람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다. 마스크를 쓰는 것이 중요하며 백신을 맞는 것도 중요하다. 과학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이 그것은 옳은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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