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2020~21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4개 회차(16~19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3일(수) 오후 7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생명-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하는 W매치 17회차는 3일(수) 오후 6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지는 18회차와 19회차는 각각 4일(목)과 5일(금)에 벌어지는 BNK썸-신한은행전과 KB스타즈-하나원큐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치열한 순위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WKBL을 대상으로 W매치 게임이 농구팬을 찾아간다"며, "주중에 연속으로 발행되는 W매치 게임에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많은 스포츠팬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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