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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다행이다. 6라운드 페이크 파울이 5라운드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페이크 파울은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액션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행위다. KBL은 지난 시즌부터 매 라운드 종료 후 해당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페이크 파울 적발 1회에는 경고, 2~3회는 20만원, 4~5회는 30만원, 6~7회는 50만원, 8~10회는 70만원, 11회 이상은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선수 별로 보면 변준형, 정성우, 유병훈, 이정현, 안영준, 강병현, 한상혁, 정창영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현이 올 시즌 10회 페이크 파울을 했다. 변준형은 3회, 정성우는 2회를 기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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