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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오는 11일까지 기승능력인증 시험을 자율적으로 시행할 민간 승마시설(협력승마시설)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인증제 시행 승마시설 사전 수요조사 형식으로 진행되며, 모집이 완료되면 시험 일정을 협의해 사전 현장점검을 거친 뒤 오는 11월까지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승마시설에는 한국마사회에서 자격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을 파견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한 구급차 및 응급 구조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인증시험 진행을 위한 인력과 코로나 방역 역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지원 자격, 시설 규격 등 모집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장 규격 충족 여부에 대해서는 사전에 필수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승마진흥부 담당자(02-6006-369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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