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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전태풍이 돌아온 한솔레미콘이 더 강력한 모습으로 연승을 질주했다.
한솔레미콘은 개막 후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누적 포인트 180점으로 리그 1위에 올라섰다.
전태풍은 경기 후 "아빠로서 아이 3명을 돌봐야하고, 방송 촬영 등으로 훈련할 시간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컴투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게 너무 재미있고 신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태풍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우승을 이끌며 MVP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는 오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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