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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NBA MVP는 누가 될까.
골든스테이트의 절대적 에이스. 커리는 올 시즌 득점왕 타이틀을 생애 두번째로 따냈다. 마이클 조던(35세)에 이어 두번째로 나이 많은 득점왕(33세)이다.
그의 퍼포먼스를 보면 MVP 급이다. 하지만, 강력한 MVP 후보는 따로 있다.
8명의 전문가 중 만장 일치 후보가 있었다. 덴버 너게츠의 니콜라 요키치다. 올 시즌 임팩트는 가장 강렬하지 않았을 지 몰라도, 가장 꾸준하고 위협적 선수였다. 덴버 너게츠의 절대적 에이스다.
두번째로 꼽은 MVP는 조엘 엠비드가 7표, 스테판 커리가 1표를 가져갔다. 3위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6표, 스테판 커리가 2표였다.
또, 유력한 올해의 수비수로는 유타 재즈의 루디 고베어(6표), 신인왕은 라멜로 볼(7표), MIP는 만장일치 줄리어스 랜들, 식스맨은 조 잉글스(6표)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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