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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강동희 전 원주 동부(현 원주 DB) 감독 재심의가 열린다.
2013년 9월 KBL에서도 제명된 강 전 감독은 형을 마친 뒤 자숙 기간을 거쳤다. 2016년부터는 프로스포츠 부정 방지 교육 강사 등으로 활동해왔다.
KBL이 재정위원회를 열기로 한 것은 강 전 감독 본인과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 등 농구계 인사들이 최근 탄원서를 제출하며 재심의를 요청해 왔기 때문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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