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최고의 스윙맨은 누구일까.
1위는 케빈 듀란트다. 이미 듀란트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와 도쿄올림픽에서 그의 기량을 입증했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오랜 재활을 거쳤지만, 여전히 강력한 모습이다. 올 시즌 리그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당연히 스윙맨 1위다.
2위는 르브론 제임스다. 지난 시즌 LA 레이커스 포인트가드까지 겸임했던 그는 가드, 포워드, 센터를 모두 볼 수 있다. 주 포지션은 스윙맨이다. 3위는 제임스 하든이다.
폴 조지, 지미 버틀러, 브래들리 빌, 도노반 미첼, 데빈 부커가 톱 10에 들었다. 크리스 미들턴, 제일린 브라운, 잭 라빈, 드레이먼드 그린,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톱 15에 이름을 올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