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실내=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임동섭, 원래 이 정도 해줘야 하는 선수다."
이 감독은 경기 후 "1쿼터 수비가 무너지며 대량 실점을 했지만, 2쿼터 아예 수비를 바꿔 성공했다. 수비가 되니, 공격도 살아났다. 위기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날의 히어로 임동섭에 대해 "중요한 3점슛을 넣어줬다. 원래 그 정도 해줘야 하는 선수다. 코로나19로 6주 정도 운동을 못했지만, 임동섭이 그나마 몸상태가 제일 좋았다. 오늘 초반부터 컨디션이 좋아 많은 시간을 뛰게 했다"고 설명했다.
잠실실내=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