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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유승희, 23득점보다 박혜진 4점으로 막은 게 중요했다."
기대 이상의 지도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구 감독대행은 우리은행전 승리로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다. 구 감독대행은 경기 후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이기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하나 해줬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 감독대행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27-40으로 지고도 승리한 것에 대해 "리바운드가 저조했지만 그 외 수비에서 선수들이 잘해줬다. 우리은행은 정말 강팀이라고 느꼈다. 리바운드 40개는 쉽지 않은 기록"이라고 밝혔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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