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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만수' 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이 한국 프로농구 최초로 정규리그 통산 700승을 거머쥐었다.
팽팽한 경기였다. 두 팀은 전반을 38-38로 마감했다. 현대모비스가 3쿼터 집중력을 발휘했다. 박지훈, 라숀 토마스, 서명진 장재석 등이 고르게 활약했다. 분위기를 탄 현대모비스는 서명진 최진수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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