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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3차전을 잡았다.
보스턴 원-투 펀치 제이슨 테이텀(26득점, 9어시스트), 제일런 브라운(27득점 9리바운드)이 맹활약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 주득점원 스테판 커리는 31점을 몰아쳤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초반부터 보스턴은 앞서 나갔다. 홈으로 돌아온 보스턴의 활동력이 완전히 살아났다. 3쿼터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3점슛과 보너스 자유투로 4점 플레이를 완성시켰다. 83-82, 전세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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