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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데토쿤보 4형제가 대표팀에 나란히 발탁될 수 있을까.
아데토쿤보는 NBA 간판 스타다. MVP에 두 차례 뽑혔다. 현 시점에서 리그 최고 선수다. 당연히 발탁되어야 한다.
코스타스는 댈러스와 LA 레이커스에서 뛴 적이 있고, 알렉스는 밀워키 산하 G리그 위스콘신에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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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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