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데토쿤보 4형제가 대표팀에 나란히 발탁될 수 있을까.
아데토쿤보는 NBA 간판 스타다. MVP에 두 차례 뽑혔다. 현 시점에서 리그 최고 선수다. 당연히 발탁되어야 한다.
둘째 형 타나시스(30)는 밀워키에서 야니스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2m1의 키에 포워드다. 야니스와 타나시스는 2019년 중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도 그리스 대표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도 승선이 유력시된다.
코스타스는 댈러스와 LA 레이커스에서 뛴 적이 있고, 알렉스는 밀워키 산하 G리그 위스콘신에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