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데이원스포츠가 아시아쿼터로 일본인 선수 모리구치 히사시를 영입했다.
데이원스포츠는 "신장 1m80m, 체중 75kg의 체격인 그는 빠른 스피드와 수준급 볼컨트롤, 정확한 슛팅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모리구치는 8월 말 입국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5월 31일까지다.
모리구치는 제73회 전일본 대학농구선수권대회(인터컬리지)에 출전해 평균 14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9∼2021년 대학 2학년부터 4학년까지 평균 기록은 22경기에서 15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