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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해 18세에 불과한 프랑스 웸반야마는 전 세계 농구 팬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엘 엠비드가 프랑스 국가대표로 뛸 가능성이 있기 문에, 엠비드-고베어-웸반야마의 강력한 빅 라인업이 결성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가지게 한다.
웸반야마의 미국 시범경기를 참관하기도 했던 고베어는 프랑스 출신 후배 웸반야마에 대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재능'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루디 고베어가 웸반야마에 대해 이제껏 세계 농구에서 볼 수 없었던 재능이라고 극찬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웸반야마의 재능에 대해 NBA 최고의 선수 르브론 제임스는 '그의 잠재력은 진짜다. 이런 능력은 본 적이 없다. 많은 이들이 좋은 신예들에게 유니콘이라고 하지만, 그는 흡사 외계인 같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