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가 2패 후 3연승을 거두며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후반에서도 DB의 리드는 계속됐다. 삼성이 이매뉴얼 테리와 이정현의 득점으로 계속 쫓아왔지만, 두경민과 최승욱 등 DB의 국내 선수들이 연속으로 앤드원 공격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계속 유지시켰고 이는 4쿼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4쿼터에서 에르난데스의 앨리웁 덩크슛에다 강상재의 3점포까지 더한 DB는 두자릿수 이상의 점수차로 완승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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